회고
[회고] 개인프로젝트 NostandingTS 회고
만들게된 계기? 팀 프로젝트 처음 시작할 때 당시 Nests로 작업해보겠다고 멋모르고 뛰어들었다가 귀한 1주일이란 시간을 날리게 되었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Nest와 Typescript라는 언어를 공부했던 시간이 아깝다고는 생각하진 않았지만, 프로젝트 진행 기간이 짧은 걸 생각하면 타격이 적다곤 못 했었다. 그래도 팀원들과 열심히 만든 끝에 비교적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완성하긴 했던 거 같다. 거두절미하고 팀 프로젝트가 끝나고서 타입스크립트로 리빌딩하고 싶은 생각에 만들게 되었다. 느낀점? 노마드 코더에서 2주간 진행하는 타입스크립트 챌린지를 신청했다. 매일매일 강의를 봐야 했고, 그 강의에서 나온 내용들로 매일 주어진 문제를 풀었는데 그날 배운 내용을 바로 복습할 수 있는 문제들이기에 머리에 더 잘 남..
[회고] 개인프로젝트 Booking Clone Coding 회고
만들게된 계기? 팀 프로젝트 진행 간에 백엔드 포지션을 맡아서 프론트엔드의 코드 작업을 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과 MonggoDB도 사용해보기 위해 클론코딩을 진행하게되었다. 느낀점 코드를 보고 그저 따라치기만 하고싶진 않아서 코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기능들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간단한 기능위주로만 되있는 클론코딩인지라 큰 어려움은 없었다. 팀 프로젝트간에 MySQL만 사용해봐서 처음 사용해보는 nosql인 MonggoDB는 꽤나 어색했다. 데이터베이스를 많이 사용한 것은 아닌지라 nosql의 장점이나 단점을 파악하기엔 부족했던거 같다. 그래도, 장점으론 데이터를 칼럼에 배열로 관리 할 수 있다는 점 테이블 간에 참조하는 id가 따로 필요없다는 점 그 덕분에 스키마 관리를 ..
[회고] 나의 블로그에 대한 회고
처음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에서 블로그에 대한 강조를 많이 했다. 그리고 여러 유튜브 역시 개발자가 꿈인 사람에게 블로그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영상 역시 많다. 하지만 나는 블로그의 순위를 굉장히 낮게 평가했던 모양인지 항상 뒷전이였다. '공부하고 나중에 정리하지 뭐', '블로그 작성 방법을 모르니 찾아보고 하지 뭐' 등등 괜한 사유를 만들어서 더 뒤로 미뤘고, 그리고 현재 블로그의 상태는 썩 좋지 않다. 최근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비전공자인 나에겐 사실 보여줄 수 있는게 굉장히 없다는 걸 깨달았다. 어느 회사든 나라는 사람을 평가하고싶은데, 제출하는 이력서는 텅 비어있는 느낌뿐이고, Github나 블로그를 봐도 큰 메리트 없는 사람을 나라도 안 뽑고 싶을 것이다. 물론, 블로그를 열심히 작성한다고 모두가..